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화재 위험이 있는 보조 배터리 기내 반입과 관련 규정을 강화한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보조 배터리 화재 안전과 관련해 선반 보관을 방지할 수 있는 추가 조치 방안을 유관기관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좌석마다 지퍼백을 비치해 보조 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05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화재 위험이 있는 보조 배터리 기내 반입과 관련 규정을 강화한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보조 배터리 화재 안전과 관련해 선반 보관을 방지할 수 있는 추가 조치 방안을 유관기관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좌석마다 지퍼백을 비치해 보조 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