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편 구성…연애부터 노년·비혼·소수자 사랑까지 담아

KBS가 다음 달 2TV를 통해 새로운 단막극 시리즈 ‘러브 트랙’을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연애, 이별, 짝사랑뿐 아니라 노년의 사랑, 비혼, 소수자 관계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폭넓게 조명한다.
편성은 12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밤으로, 총 10개의 단편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제작진은 “단막극이 가진 압축적 서사의 장점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깊고 선명한 감정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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