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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주변인의 걱정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이하 ‘놀뭐’)에서 유재석·이이경은 심은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수상한 미식회’를 결성했다.
이날 유재석은 “사실 은경이도 남대문시장 와본 거 처음이라더라. 이경이는 굉장히 여기저기 많이 다닌다”고 얘기했다. 심은경은 “아까 얘기 들어보니까 쉬는 시간 없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유재석은 “(이이경은) 쉴 틈 없이 돌아다니고 병원 가서 링거 맞는다. (욕심이) 과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이경은 “(잠은) 하루 네 시간이면 충분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유재석은 “네 시간 자고 일하고 운동하고 다음 날 코피 쏟고”라며 걱정했지만, 이이경은 “(그래도) 건강하다”고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