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가 집 구조를 바꾼 이유를 밝혔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달라진 방 구조를 공개했다.
이날 김대호는 바뀐 집의 구조에 대해 “책장으로 된 가벽을 과감하게 없앴다”며 “영화 ‘해리 포터’ 느낌의 비밀 공간이길 바랐는데, 책이 많아지면서 문으로 활용했던 가벽이 너무 무거워졌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진짜 해리포터 같다. 50년 뒤 해리 포터”라며 웃었고, 박나래도 “술 많이 마셔서 마법 다 까먹은”이라고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