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선한 영향력 앱‘ 최우수상

2024-11-19

국내 1위 중고폰 거래 플랫폼 사업자 민팃이 AI 기반 휴대전화 매입 기기인 ‘민팃ATM’에 적용해 사업 성장의 큰 역할을 했던 기기 속 개인정보 삭제 기능을 앱으로 선보인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중고폰 거래 플랫폼으로 국내 ICT 리사이클 시장을 선도해 온 민팃이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민팃(대표이사: 이환용)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Best Of Awards) 2024’에서 ‘올해를 빛낸 선한 영향력 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부문별로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수상 앱과 서비스들은 한 해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의미 있는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민팃 앱은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쉽고 편한 서비스로 중고폰 거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올해 초에는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한 개편에 나섰다.

특히 고객들이 민팃ATM을 보다 빠르게 찾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의 UX 디자인을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보유한 개인정보 삭제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중고폰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ICT 기기 리사이클로 자원 재순환에 기여하는 등 민팃의 친환경 경영 성과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민팃 앱 출시 후 현재까지 157만 건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수는 5만명에 달한다. 중고폰 거래를 위해 앱에서 휴대폰 평가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국의 민팃ATM 플랫폼의 위치와 사용 방법을 편리하게 안내한다는 점에서도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는다.

민팃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팃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8월 민팃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민팃 앱을 통해 본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받았으며, 지난 2019년에도 동일 부문에 민팃ATM 기기를 출품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앞으로도 민팃은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 도입 등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며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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