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매출이 3억4천790만 달러(약 4천725억원·분기 평균환율 1천358.17원 기준)로 작년 동기보다 9.5% 증가했다.
7일(현지시간) 회사 측은 이 같이 공시했다.
광고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성장했으며, 유료 콘텐츠 매출은 8.9% 증가, 지식재산(IP) 비즈니스 매출은 3.5% 감소했다.
순이익은 2천만 달러(약 272억원)로 흑자 전환했으며 조정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천890만 달러(약 393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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