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폼사인 전자계약, 국내 업계 최초 네이버-카카오 인증 도입

2025-01-21

포시에스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이 업계 최초로 네이버, 카카오, 패스(PASS) 인증을 도입했다. 지난해 12월 정식 오픈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전자계약의 법적 효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인증 방식에서, 현재 이폼사인은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기존 공동인증서, 휴대폰, 이메일 인증 등에 더해 이번에 도입한 네이버, 카카오, 패스(PASS) 인증까지 추가하면서, 전자계약 서비스 중 가장 강력한 인증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폼사인은 다양한 인증 방식과 함께 표준 타임스탬프, 상세 처리 이력 제공, 진위검증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다 검증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는 전자계약, 전자문서의 신뢰성과 법적 효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적용된 네이버나 카카오, 패스(PASS) 인증은 이미 폭넓은 일상에 활용되고 있어, 전자계약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손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전자계약에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던 고객들도 익숙한 인증 방식 덕분에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30년간 쌓아온 전자문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가장 강력하고 편리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구현하고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K-전자계약 솔루션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포시에스는 이폼사인의 강화된 인증서비스를 통해 전자계약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기업과 일반 사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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