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정유, 셰일가스(Shale Gas), SNS, 증강현실(AR), 스마트카(SMART CAR), 음원/음반, 의료AI, 3D 프린터, 윤활유, 카카오뱅크, 자율주행차, AI 챗봇(챗GPT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영상콘텐츠, 핵융합에너지, 인터넷 대표주, LPG(액화석유가스), 메타버스(Metaverse),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팅(관이음쇠)/밸브, LNG(액화천연가스), 원자력발전, 여행, 카메라모듈/부품,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약세 테마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마리화나(대마), 남북경협, 생명보험,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탄소나노튜브(CNT), 건설 대표주, 온디바이스 AI, 페라이트, 뉴로모픽 반도체, 엠폭스(원숭이두창), 건설 중소형,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파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4대강 복원, 국내 상장 중국기업,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정유/ 셰일가스(Shale Gas)/ LPG/ 도시가스/ LNG우크라전 우려 고조 및 노르웨이 생산 차질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우크라 우려 고조 및 노르웨이 생산 차질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14달러(+3.19%) 상승한 69.16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 주말 美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 내부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워싱턴의 퇴임하는 (바이든) 행정부는 불에 기름을 끼얹고 이 갈등을 둘러싼 긴장을 더욱 확대하는 도발을 계속하려는 게 분명하다"면서 "이 결정은 무모하고 위험하며, 질적 변화, 미국의 참여 수준을 질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아울러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가 정전으로 인해 북해 '요한 스베르드루프' 유전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비에이치아이, SNT에너지, 한국가스공사,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등 정유/셰일가스(Shale Gas)/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BTS-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등 내년 엔터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엔터 산업은 하이브-어도어 사태를 시작으로 10년 이상 성장해오던 음반 판매량도 꺽이는 등 여러 가지 갈등과 이슈로 성장에 대한 진통을 겪었지만, 최근 내년 성장 기대감이 서서히 유입되며 주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힘.
▷내년에는 BTS와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 팬덤 경쟁 심리 회복, 저연차 IP(지적재산) 수익화 시점에 따라 음반 판매량 성장이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 성장과 함께 양호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지난해 기준 BTS와 블랙핑크 두 그룹의 음반 판매량은 국내 전체 음반시장의 14%를 차지했으며, 월드투어 예상 모객 수는 소속사 전체 아티스트 그룹의 합산 공연 모객 수를 상회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또한, 두 그룹의 합산 유튜브 구독자 수는 1억7,000만명으로 컴백 앨범뿐만 아니라 케이팝 전체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는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알비더블유,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美 트럼프 행정부 자율주행 규제 완화 추진 기대감 지속, 테슬라(+5.62%) 상승 등에 상승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연방 틀(framework)을 교통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을 계획"이라며, "교통부에서 자율주행차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정책 담당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음. 이어 "자율주행차를 대량 확산하기 위해서는 의회에서 법이 통과돼야 한다"며,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 규정을 마련하는 초당적인 법안이 현재 의회에서 초기 단계로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 새로운 규정으로 사람의 통제 없이 자동차 운행이 가능해지면 이는 자율주행 기술과 인공지능(AI)에 테슬라의 미래를 걸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테슬라(+5.62%)가 자율주행 차량 규제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반면, 우버(-5.35%), 리프트(-4.53%)의 주가는 하락마감.
▷이에 금일 포니링크, 퓨런티어, 유니트론텍, 칩스앤미디어, 엠씨넥스, 현대오토에버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여행중국여행 예약 폭증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여행업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하나투어에 따르면, 4일부터 2주간 중국 여행 예약률이 직전 2주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여행상품 예약률은 10월18일~10월31일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참좋은여행의 경우 11월4일부터 11월13일까지 중국 여행상품 예약률이 70% 가까이 늘었으며, 노랑풍선 역시 11월3일 기준 전후 일주일 간 예약 수요를 비교한 결과 무비자 정책 발표 이후 중국 여행 예약률이 25% 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 이 같은 소식에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노랑풍선,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트럼프 당선에 따른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감 및 로보티즈, MIT와 ‘피지컬 AI’ 공동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정부효율성위원회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발탁한 가운데, 이에 따라 머스크의 규제 완화 및 트럼프 당선인의 산업 진흥 지원 전망 속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앞서 머스크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년에 테슬라 내부용으로 소량 생산하고, 바라건대 2026년에는 다른 회사들을 위해 대량 생산할 것"이라며, "2040년에는 휴머노이드가 100억 개가 넘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로보티즈는 언론을 통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손잡고 인간 수준의 신체 지능을 향상시킨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힘. 이번 연구개발(R&D)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선정돼 최대 1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짐.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에서의 ‘로봇 산업’에 대한 기대감은 한풀 꺾였지만, 로봇 AI 성능 개량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며, 기술 기대감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이후 본격화될 로봇 전방 업황 개선으로 상용화 레벨에 도달한 물류로봇과 협동로봇에 대한 관심도 같이 커져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로보티즈, 유진로봇, 휴림로봇, 로보스타, 로보로보, 에스비비테크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예정 속 트럼프 당선인 참관 소식 등에 상승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미 동부시간으로 19일 오후 5시 텍사스주에서 진행되는 '스타십'(Starship)의 6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 현장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짐. 스타십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우주선으로, 이번에 시험비행을 하는 스타십은 가장 크고 강력한 로켓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지난 10월 5차 시험비행 때처럼 거대한 로켓 부스터가 다시 발사대로 돌아와 젓가락 형태의 로봇팔에 안기듯이 착륙하는 장면이 다시 연출될 것으로 전해졌음.
▷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스타십 발사 참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주요 내각 인선을 진행 중인 정권 인수팀에서 머스크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또 다른 장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에 오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우주 사업에 대한 공적 규제가 대폭 축소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루미르, AP위성, 이수페타시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에스에프에이, 인텔리안테크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내년 K-원전 해외 진출 및 SMR 공급망 모멘텀 시작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25년 한국도 K-원전의 해외 진출 및 SMR 공급망 모멘텀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특히, 2024년부터 빅테크의 대형 원전 이외 SMR 전력 공급 계약이 시작되었으며, SMR은 7월 바이든 대통령의 'ADVANCE Act' 서명으로 SMR 설치 확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인허가 규제 완화 관련 전방위 포괄적인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2032년까지 준공되어야 최대 30 ~ 50%의 투자세액공제(ITC)를 받을 수 있어 글로벌로 다양한 SMR들의 첫 상용호기는 2026/27년 건설허가 승인, 2029/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2034년까지 준공 시에도 22 ~ 42%의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SMR의 목표 건설기간은 건설허가(설비 착공) 이후 3년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다수의 전력공급계약이 체결될 전망. 주기기는 착공 2 ~ 3년 전부터 제작되는 점을 감안 시, 2025/26년부터 주기기 발주 시작을 예상. 한편, 2024년 들어 미국 원자력 유틸리티 및 SMR, 핵연료 업체들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 상승이 지속되었으며, 한국 원자력 업체도 체코 원전 우선사업자 선정이 선반영되어 상승했으나, 7월 우선사업자 선정 이후에는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부진하다가 10월 들어 재상승 시도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비에이치아이, SNT에너지, 지투파워, 성광벤드, 오르비텍, 우리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국내 게임 업체, 내년 PC/콘솔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국내 게임 업체들의 PC/콘솔 신작 출시가 다수 대기 중이라고 밝힘. 2024년 8월 게임스컴에 역대 가장 많은 국내 게임사들이 참가했으며 게임사들 대부분 모바일 게임보다는 PC/콘솔 신작을 공개했다고 밝힘. 지속되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 플랫폼 다양화를 통한 서구권으로의 시장 확대, 장르 다변화 등을 이유로 국내 게임사들은 PC 게임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PC/콘솔 게임 시장은 성장 정체 국면에 있지만, PC 시장의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은 꾸준한 신작 출시와 가입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플랫폼인 ‘스팀’에서 국내 신작 흥행 시 ‘IP 확대 -> IP 프랜차이즈화를 통한 팬덤 확보와 신작 출시 가속화 -> 실적 성장 및 멀티플 리레이팅 혹은 정당화’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크래프톤, 넷마블, 이스트소프트, 컴투스,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美 우크라에 장거리무기 허용, 러-우 전쟁 격화 우려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사용을 제한해온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사용하도록 허가했으며,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의 퇴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는 불에 기름을 끼얹고 긴장을 더욱 확대하는 도발을 계속하려는 게 분명하다"고 밝힘. 또한, 마리아 부티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원은 이 결정으로 3차 대전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부토건, SG, 다산네트웍스, 디와이디, HD현대건설기계, 에스와이스틸텍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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