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정책 변화 따른 韓 조선업 전망
8일 오후 4시 진행... 별도 신청 必

대신증권이 국내 조선업 전망을 안내하는 라이브 세미나 '야만의 시대, 기회의 조선'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이지니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이 진행을 맡아 트럼프 2기의 외교, 안보 정책 변화에 따른 한국 조선업 변화와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중국 조선 산업 견제와 자국 해군력 강화에 따른 한국 조선업 수혜를 기반으로 업황을 안내한다. 아울러 컨테이너선, LNG(액화천연가스)선 등 선종에 따른 전망과 주요 기업도 짚어 본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 온라인 거래 매체인 크레온과 사이보스 등을 통해 별도의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