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기업 성장엔진, 코레이즈홀딩스 투자유치하며 설립

성장엔진(대표 전희진)은 IT 컨설팅 전문기업 코레이즈홀딩스로부터 투자유치를 이루며 설립과 함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성장엔진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그간 여러 업종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실무를 진행해 온 전희진 대표가 업계 내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했다.

기존의 마케팅의 틀을 넘어 효과적인 결과를 위하여 젊은 마케팅을 추구한다. 이런 점이 어필되면서 코레이즈홀딩스로부터 사업모델과 미래비전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아 투자유치를 이루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달 법인설립을 완료한 성장엔진은 본격적인 마케팅 솔루션 제공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클라이언트가 위치한 지역의 상권분석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엔진의 상권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은 주로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다양한 플랫폼을 등 아우르는 올인원(ALL IN ONE) 마케팅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매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장점과 경쟁력을 빠르게 매장 최종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각 플랫폼에 따른 최적화된 광고전략을 세워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2025년부터는 마케팅 사업확장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자체 연계 프로그램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한다.

성장엔진 전희진 대표는 "경기불황 시기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기에 장기적인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순하고 일시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성과와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를 성장엔진이 해 나갈 것이며, 마케팅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분들의 지원도 하면서 꼭 필요한 사회적 기업으로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