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무신사와 이마트는 왜 가짜를 팔게 되었나

1월 들어 날이 꽤나 추워졌지요. 이렇게 추운 시절에 겨울 패션 상품과 관련된 추운 소식이 쏟아져 나왔네요. 플랫폼, 브랜드사, 오프라인까지 ‘가짜’ 물건을 팔았다는 건데요.

그래서 한 번 플랫폼 입장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무신사를 살펴봤습니다. 이 두 회사는 어쩌다 제대로 된 ‘진짜’ 상품을 팔지 못했을까요. 물건을 파는 장터인 플랫폼 입장에서 막을 방법은 없었을까요?

여기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된 스투스 상품은 리셀 플랫폼 ‘크림’과 한국명품감정원에서 가품 판정을 받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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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