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가 재계약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이하 ‘아형’)에는 신곡 ‘Good Thing’으로 컴백한 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최근 아이들이 전원 재계약을 한 것을 언급하며 “‘회사 나가겠다’ 싶었다”고 했다.
우기는 “기사가 혼란스럽게 나가고 있을 때 여러 군데에서 제안을 진짜 많이 받았다. 너무 얘기를 많이 듣다 보니 솔직히 흔들린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흔들렸던 이유는 높은 금액이라고. 이에 소연은 “우기가 다섯 명 다 해야 한다고 제일 많이 얘기하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우기는 “생각보다 (재계약 조율) 과정이 길어져서 안 될 수도 있겠다는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