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대비 25만6000명 늘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자리 증가 폭이 전월(21만2000명)보다 늘어난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000명)를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은 4.1%로 전월(4.2%)보다 떨어졌고, 전문가 예상치(4.2%)도 밑돌았다.
2025-01-10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대비 25만6000명 늘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자리 증가 폭이 전월(21만2000명)보다 늘어난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000명)를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은 4.1%로 전월(4.2%)보다 떨어졌고, 전문가 예상치(4.2%)도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