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에서 온 45명의 교환 학생들이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를 찾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라이즈 고향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와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올해에는 한국 여주시에서 15명, 전주시에서 14명, 중국 연길에서 15명의 학생들과 인솔자 9명이 참여했다.
첫 날 스케줄로 6일 학교를 방문한 학생들은 화학, 음악, 체육, 엔지니어, 아트 등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아침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여름에는 라이즈 고향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유적지를 돌며 체험할 예정이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