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임영웅 닮은꼴’ 남궁진 무대 아쉬운 이유 밝혔다 (미스터트롯3)

2025-01-10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3’ 한류부로 참가한 남궁진의 무대에 아쉽다고 평했다.

지난 9일 공개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는 임영웅 닮은꼴로 유명한 남궁진이 한류부로 참가해 무대를 선보였다.

남궁진은 임영웅 닮은꼴에 대해 “종종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라”라며 짧게 대답했다. 이날 남궁진은 노래도 임영웅의 ‘사랑해요 그대를’로 선곡했다.

무대를 선보이던 남궁진은 자켓을 벗어 던지고 팔뚝이 드러나는 민소매 자켓 차림으로 변신했다. 이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국민 마스터는 올하트를 눌렀다.

마스터 18명 중 유일하게 하트를 누르지 않은 마스터는 영탁이다. 영탁은 남궁진의 무대에 대해 “제가 너무나 부러워 하고 탐나는 톤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아쉬운 점은 임영웅처럼 소리의 움직임이 조금 더 섬세하고 리듬을 잘 타 줘야 하는 노랜데 그 부분이 아쉬웠다”라고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하트 17개를 받은 남궁진은 본선 직행 대신 예비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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