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이하 '공급망촉진박람회)' 한국 설명회가 2025 글로벌 비전 서밋 – Post APEC 기간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을 비롯한 APEC 회원국의 정부 기관, 경제 단체 및 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에서 제4회 공급망촉진박람회의 주요 계획과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공급망촉진박람회(CISCE)는 공급망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로, 현재까지 세 차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7월 개최된 제3회 공급망촉진박람회에는 75개 국가·지역의 65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6000건이 넘는 협력 의향이 이끌어냈다. 애플,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도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는 내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 제조 △청정 에너지 △스마트카 △녹색 농업 △디지털 과학기술 △헬스 라이프 케어 산업망과 공급망 서비스 전시 구역 등 기존 전시 구성을 이어간다. 업·미들·다운스트림 산업 연계, 대·중·소기업 통합, 산업·학술·연구·응용 협력, 중국 및 해외 기업간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글로벌 산업망·공급망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료 제공 :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