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지미존스(Jimmy John’s)가 12월 19일 2호점인 광화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강남역점을 오픈한 이후 2개월 만에 두 번째 매장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서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광화문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직장인과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지미존스는 매일 손질한 신선한 야채와 고기, 갓 구운 빵으로 만든 고품질 샌드위치를 바탕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맛있는 식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지미존스는 오픈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대표 메뉴인 ‘얼티밋 포커’ 15cm 샌드위치를 증정하며, 19일부터 26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리유저블 백(1만 원 이상)과 보냉백(3만 원 이상)을 제공한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강남역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의 품질이 돋보였다”, “빵이 정말 맛있는 샌드위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미국에서 지미존스를 즐기던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미국에서 즐기던 샌드위치 브랜드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어 반가웠다”는 호평을 남기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러한 호응은 지미존스의 빠른 확장으로 이어졌으며, 광화문점 오픈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강남역점에서 받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광화문점에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화문점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Tower8 빌딩 1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