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새 메뉴 ‘햄치즈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회사 측이 가볍게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발매한 것이다. 프랑스식 크로크무슈를 재해석했다고 한다.
메뉴는 빵 사이에 프레스 햄과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베샤멜 소스를 넣었다. 메뉴는 아침 식사 타깃층과 오후 시간 간식 메뉴 수요 등을 감안했다.
회사 측은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가벼운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햄치즈 샌드위치’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