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6박8일 방문 …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탐방 등 체험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정)이 음성군(군수 조병옥)과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글로벌 에코 리더 지구지킴이 국외 프로그램'이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앞서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군은 올해 1차로 선발된 34명(초등학생 13명, 중학생 21명)의 `글로벌 에코 리더 지구지킴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12일까지 6박 8일간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실천을 함양하기 위한 독일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독일 방문 프로그램은 △보봉지역 생태마을 탐방 △샌드팡 지역 친환경 정책 사례 수집 △쉐나우 전력회사 견학 △슈바르츠발트(검은 숲) 트레킹 및 생태교육 △하이델베르크 솔라보트 탑승 체험 △다름슈타트 공과대학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글로벌 에코 리더 지구지킴이 국외프로그램은 학부모들로부터 더 큰 호응과 호평이 이어졌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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