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웅 ‘명품무대’ 패션계의 핫루키 떴다

2025-07-11

모델 남기웅이 ‘패션계의 HOT 루키’로 등극했다.

모델 남기웅의 보법이 남다른 행보가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188cm의 장신과 완벽한 프로포션이 돋보이는 피지컬은 물론, 수려한 비주얼 및 런웨이를 장악하는 뛰어난 재능까지 갖춘 고스트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현재 강렬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남기웅은 26 S/S 시즌 프라다 쇼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데뷔쇼를 진행,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프라다 쇼의 독점 모델로 발탁됐다는 것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곧 스타 모델로 가는 지름길을 상징하기도 해, 어느 때보다 그를 향한 관심이 열렬했다.

해당 쇼에 오른 남기웅은 본인만의 개성을 담은 독보적인 워킹 실력을 뽐낸 것에 이어, 좌중을 압도하는 짙은 눈빛과 아우라를 발산해 많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하이엔드 브랜드 디올과 셀린느부터 패션신에서 각광받고 있는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지기 첸(Ziggy Chen)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얼굴을 비추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이처럼 ‘논스톱 열일 모드’를 가동하며 26 S/S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남기웅. 그의 눈부신 패션 커리어의 서막이 올라간 가운데, 앞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존재감을 더욱더 밝게 빛낼 그의 또 다른 발걸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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