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품격도 더블…업그레이드된 ‘더중플’

2025-01-13

트럼프 2기, 계엄·탄핵…시대를 짚는 새 시리즈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인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새해를 맞아 신규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밖으론 트럼프 2기 행정부, 안으로는 비상계엄 정국으로 혼란합니다. 시대를 보는 눈을 넓히고 중심과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콘텐트를 강화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시리즈 등 긴박한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콘텐트도 수시로 제공합니다. 더중앙플러스와 함께 재미·의미·정보까지 모두 손에 쥐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The Joongang Plus의 풍부한 콘텐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적과 아군, 윤 정국인식 해부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애국시민’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그의 편은 ‘애국시민’, 그의 적은 ‘반국가세력’이라 통칭됩니다. 그 실체가 뭔지 파헤치는 시리즈 ‘尹 정국인식 해부’가 14일 시작됩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검사 정치’는 한국 사회의 큰 화두가 됐습니다. 윤석열·한동훈의 검사 시절부터 정치 인생까지, 질곡의 인연을 돌아보는 ‘윤석열·한동훈 검사 정치’가 20일부터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 트럼프 2기 실세 ‘머스크 연구’

지금 글로벌 환경에서 가장 큰 이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입니다. 트럼프 2기 시대 실세로 떠오른 문제적 인물이 바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입니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만남이 글로벌 정치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 사람 관계의 본질은 뭔지, 이들의 브로맨스가 얼마나 오래갈지, 그게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 초미의 관심사를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박현영 기자가 ‘일론 머스크 연구’(14일부터 매주 화)에서 파헤칩니다.

3. 조선 최고의 기생 이난향 이야기

‘현대사 맛집’ 더중플은 새해 새로운 관점의 역사를 조망합니다.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이름을 날린 이난향이 1970년 중앙일보에 연재한 ‘남기고 싶은 이야기-명월관’을 디지털 에디션으로 재가공했습니다. 이난향의 ‘명월관’은 매주 금요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전두환 비사’에 이어 ‘노태우 비사’도 다음 달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시기였음에도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한 제6공화국을 본격적으로 다룹니다.

4. 문화·스포츠 완전 정복

김호정의 콘서트홀 1열’은 음악과 해설을 붙여 클래식을 더 잘 알고 감상할 수 있게 돕는 콘텐트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해설위원부터 에이전트, 프런트전력분석팀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직업을 탐구하는 ‘스포츠JOB’은 20일부터 연재됩니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은 그를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부릅니다. 학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임영웅 현상을 면밀히 분석하는 ‘임영웅 더 아티스트’는 다음 달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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