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가 혜리 악플러 팔로우”…소속사, “사실 관계 확인 중”

2024-10-16

배우 전종서가 혜리 게시물에 악플을 단 SNS 유저 A 씨를 팔로우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오면서 전종서 지인이나 전종서 본인이 비공식 계정을 통해 혜리에 대해 악성 댓글을 남긴 것 아니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A씨는 혜리 게시물에 “느그 언니랑 류 합쳐도”, “간만에 한소희 떄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130만 팔로우를 보유 중인 전종서가 팔로우하는 SNS 계정은 총 19명인데, 그 중 A씨가 포함됐다”라면서 “A씨는 전종서가 4명만을 팔로우했을 당시에도 해당 목록에 있었다”며 사실상 전종서 절친이거나 전종서 본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고소 당해서 누군지 나오면 좋겠다”, “친구 계정 같긴 함. 아무리 독특해도 공계로 팔로우한 비계로 악플 쓰진 않을 것 같은데”, “본인 부계일 듯”, “저 악플러, 혜리가 고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현재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