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다”고 강조한 뒤 “연금개혁을 비롯해, 의료,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대통령 비서실과 내각에 지시했다.

또 윤 대통령은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각종 정책 추진 등에 속도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정부 정책 뿐만 아니라 중동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군 참여 등 경제와 국방, 외교정세 등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과 해법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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