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1%2F22%2Fhttps___hypebeast.com_image_2024_11_21_new-balance-1906l-black-release-date-information-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뉴발란스 1906L 로퍼가 공개됐다. 이번 로퍼는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준야 와타나베 맨 x 1906 풋에어와 유사한 모습으로 선보여졌다. 이번 로퍼가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1906과 다른 점은 바로 소재다.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1906은 무광 레더 소재로 감싸진 반면, 이번 로퍼에는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가 채택됐다. 이어 해당 로퍼는 페니 토 형태를 활용한 클래식 로퍼 실루엣으로 제작됐으며, 토 가드, 미드솔, 아웃솔 등은 뉴발란스 1906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클래식에 스포티함이 더해졌다.뉴발란스 1906L은 12월 4일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147143_1431600_m_1.jpeg" /></figure>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는 겨울을 맞아 ‘클라우드 컬렉션’을 출시하고 포근하고 가벼운 패딩 부츠와 재킷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클라우드 컬렉션은 구름처럼 부드럽고 솜털처럼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무드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컬렉션은 24 윈터 캠페인 주제인 ‘위켄더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적한 숲속에서 보내는 휴식처럼 편안하고 클래식하지만 그래서 더 멋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케즈의 베스트셀러 ‘클라우드 패딩 부츠’는 이번 시즌 보온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소프트 타입의 패딩 충전재가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인솔에 퍼 소재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동글동글한 디자인과 굽이 눈에 띄는 ‘클라우드 플러피 패딩 부츠’는 슬림한 실루엣과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패딩 부츠다. 내피에 적용된 부드러운 퍼가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함을 제공하며,가볍고 유연한 미드솔에 미끄럼 방지 효과 패턴 등을 적용해 눈길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다운’은 양면으로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클라우드 다운으로 재탄생했다.겉면은 솔리드 원단에 가로 퀼팅 디자인으로 반투명 실리콘 로고 와펜과 위켄더 그래픽 와펜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이면은 눈꽃 그래픽 프린트 원단에 자수 로고 라벨을 적용해 착장에 따라 서로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케즈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컬렉션을 다양한 무드에 기능성까지 추가하는 등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게 됐다”며 “구름처럼 포근하면서도 솜털처럼 가벼운 클라우드 컬렉션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div>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는 겨울을 맞아 ‘클라우드 컬렉션’을 출시하고 포근하고 가벼운 패딩 부츠와 재킷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케즈, '클라우드 컬렉션' 출시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1%2F21%2Faime-leon-dore-x-porsche-993-turbo-release-info-001.jpe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에메 레온 도르와 협업한 포르쉐 비스포크 993 터보가 공개됐다. 포르쉐 993 터보는 지난 1990년대 획기적인 스포츠카로 칭송받던 모델로, 이번 협업을 통해 에메 레온 도르의 색이 더해지며 우아하게 복원됐다. 이번 차량의 외관은 에메 레온 도르의 시그니처 멀베리 그린 컬러로 매끈하게 칠해졌으며, 내부는 짙은 브라운 컬러 레더 소재가 적용돼 세련되게 완성됐다. 또한 이번 협업은 디자인적 특징 외에도 몇 가지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추가됐다. 해당 차량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PS2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고성능 993 터보 S에서 영감받은 고래꼬리 리어 윙, 프런트 스플리터 등이 함께 탑재됐다. 차량 이외에도 에메 레온 도르는 캡슐 의류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세부 일정은 현재 알려진 바 없다. 에메 레온 도르 x 포르쉐 비스포크 993 터보는 11월 22일에서 23일 사이 공식 출시되며, ALD 런던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iv>

에메 레온 도르와 협업한 포르쉐 비스포크 993 터보가 공개됐다. 포르쉐 993 터보는 지난 1990년대 획기적인 스포츠카로 칭송받던 모델로, 이번 협업을 통해 에메 레온 도르의 색이 더해지며 우아하게 복원됐다. 이번 차량의 외관은 에메 레온 도르의 시그니처 멀베리 그린 컬러로 매끈하게 칠해졌으며, 내부는 짙은 브라운 컬러 레더 소재가 적용돼 세련되게 완성됐다. 또한 이번 협업은 디자인적 특징 외에도 몇 가지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추가됐다. 해당 차량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PS2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고성능 993 터보 S에서 영감받은 고래꼬리 리어 윙, 프런트 스플리터 등이 함께 탑재됐다. 차량 이외에도 에메 레온 도르는 캡슐 의류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세부 일정은 현재 알려진 바 없다.

에메 레온 도르 x 포르쉐 비스포크 993 터보 공개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1%2F21%2Faime-leon-dore-x-porsche-993-turbo-release-info-017.jpe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에메 레온 도르와 협업한 뉴발란스 993 스니커가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에메 레온 도르 x 포르쉐 993 터보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해당 차량과 동일한 그린 컬러로 채색된 점이 특징이다. 어퍼에는 스웨이드, 메시, 레더 등 다채로운 소재가 적용됐으며, 슈레이스와 미드솔에는 화이트 컬러가 채택돼 대비를 이뤘다. 또한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에메 레온 도르 공동 브랜딩 유무는 파악할 수 없으나, 과거 협업을 미루어보았을 때 힐탭 혹은 텅 부근에 새겨질 가능성이 높다.에메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993 스니커의 공식 출시 일정은 공개된 바 없으나,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div>

에메 레온 도르와 협업한 뉴발란스 993 스니커가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에메 레온 도르 x 포르쉐 993 터보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해당 차량과 동일한 그린 컬러로 채색된 점이 특징이다. 어퍼에는 스웨이드, 메시, 레더 등 다채로운 소재가 적용됐으며, 슈레이스와 미드솔에는 화이트 컬러가 채택돼 대비를 이뤘다. 또한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에메 레온 도르 공동 브랜딩 유무는 파악할 수 없으나, 과거 협업을 미루어보았을 때 힐탭 혹은 텅 부근에 새겨질 가능성이 높다.

에메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993 스니커 공개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142196_1431561_m_1.jpeg" /></figure>네파는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패딩 부츠’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올겨울 급격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네파는 시그니처 아우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토털룩(Total look)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딩 부츠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겨울 부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웃도어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가벼운 산행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네파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벨라 부츠’는 정교한 퀄팅 디자인 포인트로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하는 여성용 방한 부츠다. 올해는 블랙, 오트밀, 스톤 브라운으로 컬러를 확대해 토탈 스타일 연출의 폭을 넓혔다.또한 헤비 메리메쉬 소재의 견고한 외피가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립 소재와 퍼 보아로 처리된 내피가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빙판,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비브람 아웃솔로 혹독한 날씨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테 부츠’는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인 ‘아르테’와 매치가 가능한 프리미엄 패딩 부츠이다. 은은한 광택감의 어퍼 소재와 미니멀한 아웃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발수 처리된 외피와 열 손실을 최소화한 플리스 소재 내피로 혹한에도 따뜻함을 유지해 준다.우수한 경량성이 특징인 ‘벤투스 부츠’도 있다. 경량 미드솔과 아웃솔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동시에 우수한 접지력으로 겨울철 미끄럼을 방지해 준다. 보온성이 우수한 인슐레이트 충전재와 플리스 내피를 적용해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네파 관계자는 “이번 네파 패딩 부츠 시리즈는 아웃도어 기능성과 모던한 디자인의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구현했다”며 “특히 네파의 시그니처 아우터들과 함께 매치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화를 이루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커뮤터룩을 완성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겨울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div>

네파는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패딩 부츠’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올겨울 급격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네파는 시그니처 아우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토털룩(Total look)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딩 부츠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겨울 부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웃도어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가벼운 산행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네파, '패딩 부츠' 3종 출시…겨울 토털룩 완성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1%2F22%2FAdidas-DAY-NIGHT-SEOUL-collection-Release-Info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서울의 낮과 밤을 담은 컬렉션, ‘데이 앤 나잇 서울’을 출시한다.이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24년 마지막 ‘시티 오브 서울(CITY OF SEOUL)’ 프로젝트로, 서울의 낮과 밤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아디스타 쿠션 서울’과 ‘리스폰스 CL 서울’ 총 4종으로 마련됐다. 먼저 아디다스의 아이코닉한 러닝 실루엣 중 하나로 꼽히는 ‘아디스타 쿠션’은 한강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와 대교에서 영감을 얻은 오버레이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며, 서울의 밤거리를 연상시키는 블랙-옐로 컬러웨이를 활용했다. 이어 ‘리스폰스 CL’은 아침의 한강에서 영감을 얻은 푸른 빛을 담았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리플렉티브 반사 소재 디테일을 더했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아디다스 공식 웹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div>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서울의 낮과 밤을 담은 컬렉션, ‘데이 앤 나잇 서울’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24년 마지막 ‘시티 오브 서울(CITY OF SEOUL)’ 프로젝트로, 서울의 낮과 밤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아디스타 쿠션 서울’과 ‘리스폰스 CL 서울’ 총 4종으로 마련됐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 출시

<div>태그호이어가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핑크’ 모델을 발표했다. 검은색 티타늄 케이스와 핑크색 스켈레톤 다이얼의 대비가 돋보이는 시계다. 모나코는 1969년 탄생해 지난 55년간 레이싱 워치 분야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2/0522b636-875b-4f8f-b70a-71529cb0a67d.jpg" /></figure>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을 담다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핑크는 시계애호가를 위한 제품이다. 독보적 디자인과 브랜드 혁신성을 담은 무브먼트가 특징이다. 시계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핑크색을 입힌 스켈레톤 다이얼이다. 태그호이어 측은 밤마다 형형색색 물들며 화려한 분위기로 바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했다.건축적 느낌을 주는 스켈레톤 다이얼은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인덱스 등 꼭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도려내 뼈대만 남긴 시계 ‘얼굴’이다.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가 손목 위에서 보이기 때문에 부품의 정교한 움직임을 직접 볼 수 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2/63122245-9067-4300-9700-6375a351c5cc.jpg" /></figure>시계 속이 보이는 만큼 부품에도 섬세하게 장식 처리를 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 작동 시 움직이는 시곗바늘 3개는 핑크색을 입힌 한편, 시각을 알려주는 2개의 메인 시곗바늘은 야광 물질을 더한 흰색이다. 스켈레톤 다이얼 특성상 복잡한 구조임에도 색 가짓수를 줄여 가독성이 뛰어나다. 6시 방향에 있는 날짜 창도 스켈레톤 형태다. 자정이 될 때마다 창의 숫자가 바뀌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담았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2/66e2b7ee-2daa-4f28-99a5-0196e7e4bfaa.jpg" /></figure>자체 제작 무브먼트의 힘무브먼트 TH20-00은 브랜드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로터란 부품이 회전하며 자동으로 동력을 쌓는 셀프 와인딩 방식이며, 8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갖췄다. 주말에 시계를 차지 않아도 시곗바늘이 일정한 속도로 돈다.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만든 백케이스를 통해서도 무브먼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브랜드 로고를 연상시키는 로터 아래로 섬세하게 가공한 부품이 보인다. 크로노그래프의 핵심 부품인 칼럼 휠에도 핑크색을 입혔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2/1a41ca07-8309-42e0-bd3d-7a3dbe64401f.jpg" /></figure>69년 첫 시계 출시 이후 지금도 변함없는 사각 케이스는 가볍고 피부 자극이 적은 티타늄으로 만들었다. 샌드 블라스트 공법을 활용해 표면의 질감을 살리는 동시에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DLC 코팅 처리한 검은색은 강인한 느낌을 준다.케이스 크기는 39mm, 두께는 15.2mm다. 방수 성능은 100m로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직물 패턴으로 가공한 검은색 송아지 가죽을 덧댄 고무 소재 스트랩은 손목에 잘 들어맞는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2/18c0214b-7c7e-4a1c-9c01-2c45f7b83208.jpg" /></figure>손목 위 레이싱 기함1860년 창립한 태그호이어는 모터스포츠 특유의 박진감과 스위스 시계 제작의 정교함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레이싱 워치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모나코 컬렉션은 전문 드라이버와 레이싱 차량 애호가를 위해 탄생한 까레라(1963년)와 포뮬러 1(1986)과 함께 태그호이어의 쉼 없는 모험 정신을 대변한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2/5f65493a-2862-4124-a1b9-e4243ff1e1db.jpg" /></figure>브랜드는 지난 55년간 새로운 무브먼트를 개발하거나 신소재를 도입할 때 모나코 컬렉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모나코는 자동차 경주를 주제로 한 영화 ‘르망’(1971) 속 스티브 맥퀸의 시계로도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2/0e044c69-c520-4ba0-8f2f-2368008e6e0f.jpg" /></figure></div>

태그호이어가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핑크’ 모델을 발표했다. 검은색 티타늄 케이스와 핑크색 스켈레톤 다이얼의 대비가 돋보이는 시계다. 모나코는 1969년 탄생해 지난 55년간 레이싱 워치 분야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다.

레이싱 워치의 선봉장... 태그호이어 모나코의 핑크빛 질주[더 하이엔드]

<div><figure><img src="https://www.datanews.co.kr/data/photos/cdn/20241147/art_1732255841.jpg" /></figure>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가 22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내 브랜드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다미아니만의 정교한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새롭게 선보이는 부티크는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메종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연한 대리석, 베이지 및 브라운 톤과 금빛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여기에 다미아니 그룹이 소유한 이탈리아 유리 공예 브랜드 베니니(Venini)의 예술적인 유리 오브제를 더해 부티크의 미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부티크에서는 다미아니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기술이 집약된 옐로 다이아몬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다미아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대변하며 주얼리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신세계 타임스퀘어 부티크는 고객들에게 다미아니의 고급스러운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얼리 하우스의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div>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가 22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내 브랜드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다미아니만의 정교한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미아니,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부티크 오픈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231106_1432056_m_1.jpeg" /></figure>디디에 두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2024 홀리데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디디에 두보는 매년 ‘Hurry up, Santa!’라는 슬로건으로 여성들의 로망을 표현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꾸준히 사랑받아 온 ‘미스 두(Miss. Doux)’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해 디디에 두보만의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보여준다.이번 신제품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서 영감을 받아 12월 홀리데이의 설렘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선물 상자의 ‘리본’을 모티브로 한 볼륨감 있는 곡선형 디테일이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신민아가 착용한 ‘2024 FW 홀리데이 미스 두’ 라인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의 리본 모티브 아이템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세팅 제품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또한 각기 다른 디자인의 리본 목걸이를 레이어드 하고, 화사한 센슈얼 골드 컬러의 주얼리를 다채롭게 선보여 따라하고 싶은 겨울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디디에 두보는 매년 여성들의 로망을 담은 홀리데이 캠페인을 전개 중으로 올해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선물 상자의 리본을 모티브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줄 로맨틱 럭셔리 주얼리와 함께 설레는 홀리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div>

디디에 두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2024 홀리데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 '2024 홀리데이 신제품' 출시

뉴발란스 1906L 로퍼가 공개됐다. 이번 로퍼는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준야 와타나베 맨 x 1906 풋에어와 유사한 모습으로 선보여졌다. 이번 로퍼가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1906과 다른 점은 바로 소재다.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1906은 무광 레더 소재로 감싸진 반면, 이번 로퍼에는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가 채택됐다. 이어 해당 로퍼는 페니 토 형태를 활용한 클래식 로퍼 실루엣으로 제작됐으며, 토 가드, 미드솔, 아웃솔 등은 뉴발란스 1906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클래식에 스포티함이 더해졌다.

로퍼 실루엣으로 제작된 뉴발란스 1906L 공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