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서울의 낮과 밤을 담은 컬렉션, ‘데이 앤 나잇 서울’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24년 마지막 ‘시티 오브 서울(CITY OF SEOUL)’ 프로젝트로, 서울의 낮과 밤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아디스타 쿠션 서울’과 ‘리스폰스 CL 서울’ 총 4종으로 마련됐다.
먼저 아디다스의 아이코닉한 러닝 실루엣 중 하나로 꼽히는 ‘아디스타 쿠션’은 한강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와 대교에서 영감을 얻은 오버레이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며, 서울의 밤거리를 연상시키는 블랙-옐로 컬러웨이를 활용했다. 이어 ‘리스폰스 CL’은 아침의 한강에서 영감을 얻은 푸른 빛을 담았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리플렉티브 반사 소재 디테일을 더했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아디다스 공식 웹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