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것 중에 1등”… ‘톡파원25시’ 이찬원X양세찬, ‘아름답기로 세계 1위’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 보고 ‘깜짝’

2024-10-07

(톱스타뉴스 이영원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과 양세찬이 폴란드 호수의 경관에 반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폴란드의 자연 경관이 공개됐다.

폴란드의 휴양지 자코파네에 방문한 임이지는 “타트라산맥의 많은 호수 중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고 알려진 호수를 찾아왔다”고 했다.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라는 곳”이라며 “오늘 트래킹을 도와줄 마차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다. 이 마차를 타고도 거의 1시간을 가야 한다고 한다”고 했다. 패널들은 “엄청 천천히 가나 보다”고 했고, 김숙은 “마차가 비싸다. 난 걸어가야겠다”며 트래킹 코스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패널들은 “트래킹하면서 보는 풍경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알베르토는 “여기 여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목적지에 도착한 임이지는 “아름다운 호수의 느낌이 온다. 장난 아니다. 올라온 보람이 있다”고 했고, 패널들은 “어떻길래”라며 궁금해했다. 이어 풍경이 공개되자 이찬원과 양세찬은 “본 것 중에 1등”이라며 입을 떡 벌리며 풍경에 감탄했다.

패널들은 “삶이 힘들 때 자코피네로 가라는 이유를 알겠다. 역대급이다. 제일 예쁘다”고 했다. 임이지는 “정말 너무 멋지다. 타트라 산맥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호스라는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를 소개하겠다”고 했고, 양세찬과 김숙은 “프러포즈는 여기서 해야 하는 것 같다. 바로 여기다. 말도 안 되는 풍경이다”며 감탄했다.

“10만 5천 8백 평이나 되고 깊이도 51미터다”는 임이지의 설명에 패널들은 “본 호수 중에 정말로 1등”이라며 “높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풍경이 정말 너무 멋지고 장관이다. 호수에 산이 비쳐서 너무 아름답다”고 했다. “이렇게 멋진 풍경에서 인증샷을 안 찍을 수 없다”던 임이지의 인증샷을 본 패널들은 “풍경을 더 잘 담았어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찬원은 “크라쿠프는 역사적으로 좋았고 자코파네는 휴양지로 좋았다. 이지 씨 항상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JTBC 예능 ‘톡파원 25시’는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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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7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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