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차(茶) 본연의 향과 온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를 제안한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 속에서 차 음료가 주목받는 가운데, 추운 계절에는 외출보다 집에서 직접 우려낸 차로 온전한 힐링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을 제품 라인업에 반영했다.

▲ 써모스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사진 제공: 써모스코리아)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는 차를 우리는 다도(茶道)의 감성에 써모스의 진공단열 기술을 더한 제품이다. 한 번 우려낸 차의 온도를 1시간 기준 74도 이상 또는 8도 이하로 유지해, 다시 데우거나 얼음을 추가하지 않아도 처음 내린 온도 그대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겨울철 홈카페족과 티(茶)러버를 위한 모던하고 실용적인 테이블웨어로 제안한다.
제품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거름망이 포함돼 우린 찻잎을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다. 또한 스탠딩 구조의 거름망은 세워둘 수 있어 차를 여러 번 우리거나 진하게 즐기고 싶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의 돌출부와 핸들을 함께 잡는 구조로 설계돼, 뚜껑이 들리지 않아 한 손으로도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따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용 뿐 아니라 관리도 쉽다. 본체·뚜껑·거름망으로 구성된 심플한 구조, 깊숙한 곳까지 손이 닿는 7.5cm의 넓은 입구로 매일 사용해도 세척에 부담이 적다. 또한 써모스 스테인리스 제품은 연마제 제거 작업이 필요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온전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취미로 티타임을 갖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차를 사랑하거나 입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써모스가 제안하는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와 함께 겨울철 집에서 나만의 힐링 루틴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