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130823793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130834793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

대화 나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석연 전 법제처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074827051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회, 제2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

<div>이재명, 尹정부 겨냥 "권력자 되는 순간 전체 대표해야"이석연 "민주당, 지금 임기 단축 개헌 나서면 정쟁화될 것" [미디어펜=진현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명박 정부 인사였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오찬 회동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치 보복은 내 단계에서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석연 전 처장은 자신이 주장한 임기단축 개헌을 놓고 "많은 시간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표와 이석연 전 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지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재명 대표는 "이 전 처장은 법조계 선배이기도 하고 헌법학자로 개인적으로 매우 존경하는 사람"이라며 "합리적 보수를 대표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석연 전 처장은 "난 진보·보수에 관심 없다"며 "오로지 나는 헌법주의자다. 더 하면 헌법적 자유주의자라는 이야기를 정권 불문하고 했고 틀에서 어긋나는 것에는 소신에 입각해 발언해왔다"고 밝혔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11/news_971174_1732776753_m.jpg" />이재명 대표는 이어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정치인들은 (국민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권한행사자"라며 "권력자가 되기 전까지는 한쪽을 대표하지만 (권력자가) 되는 순간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 의무가 아닌가. 그때 제일 큰 책임은 통합"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걸 가로막는 제일 큰 위험요소가 보복"이라며 "어느 단계에서 멈추지 않으면 결국 마지막에는 내전 상태로 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이석연 전 처장은 "내가 최근 방송에서 한국 사회가 '정신적인 내전 상태'에 있다고 표현했다"며 "정권을 잡게 되면 정치 보복의 고리를 끊겠다고 선언할 생각이 있는가"라고 이재명 대표에게 물었다.그러자 이재명 대표는 "그런 것을 선언하는 것 자체가 교만해보일 수 있다"면서도 "누군가가 끊어야 하고 기회가 되면 당연히 내 단계서 끊어야 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후 약 2시간 가까이 비공개로 대화를 이어갔다.이석연 전 처장은 회동 후 취재진과 만나 "임기 1년 단축 개헌은 원래 이재명 대표의 선거 공약이었다"며 "'민주당이 지금 (개헌에) 나서면 정쟁화된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우선 시민사회나 사회의 광범위한 공감대를 먼저 형성하고 공론화가 되면 정치권으로 넘겨서 하면 받아들일 수 있다. 다만 이 때 필요한 것은 여당인 국민의힘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고 부연했다.이석연 전 처장은 임기 단축 개헌에 이 대표가 공감했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가 같은 생각"이라고 밝혔다.</div>

이재명, 尹정부 겨냥 "권력자 되는 순간 전체 대표해야" 이석연 "민주당, 지금 임기 단축 개헌 나서면 정쟁화될 것" [미디어펜=진현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명박 정부 인사였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오찬 회동에 나섰다.

이재명, 'MB 인사' 이석연 만나 "정치보복, 내 단계서 끝내야"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114217898_w.jpg" /></figure>[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pangbin@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pangbin@newspim.com.

한동훈 대표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div>[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뉴스핌은 27일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생중계한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와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대한 탄핵 청문회 개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라는 공통점이 있다.이외 한동훈 대표가 참석하는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도 생중계한다. '정년연장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노인 기준과 근로 시간 문제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7/2411270843237010.jpg" /></figure>다음은 27일 뉴스핌TV 프로그램 상세 일정이다.[오늘의 스팟Live(11월 27일)]◇ 10: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10:30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정년연장 쟁점과 과제> ◇ 14:00 정치 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hyuna319@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뉴스핌은 27일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생중계한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와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대한 탄핵 청문회 개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오늘의 스팟Live] '대장동 검사' 강백신·엄희준 탄핵 청문회 논의...법사위 전체회의 생중계 外 (11.27)

<div>'무기표 기권' 등 투표방식에 대해서는 "정한 것 없다"[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재표결을 앞두고 있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지난 번에 반대 당론을 정했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다"고 말했다.최근 국민의힘 3선 중진 의원들이 모여 추 원내대표에게 '당원게시판 논란을 빠르게 정리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그렇게 의견을 모으거나 나눈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7/241127101753781_w.jpg" /></figure>추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 투표 방식에 대해서 정한 것은 어떤 것도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만약 제안이 있으면 별도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할 부분이지 지금 어떤 방식을 정한다거나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전날 여당 관계자발로 언급된 '무기표 기권' 투표방식에 대해 추 원내대표가 나서서 일종의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이다.추 원내대표는 "누군가가 개인 의견을 표출한 적은 있으나, 투표 방식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정한 것이 없다"면서 "(재표결이)12월10일이라 투표 방식과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논의할 입장이 아니"라고 부연했다.추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이 여야 원내대표 합의를 거쳐 내달 10일로 변경된 데에 따른 이탈표 우려에 대해서는 "최소한 대화를 나누는 의원들은 단일대오에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다.지난 25일 국민의힘 3선 의원들이 모여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빠른 정리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당원게시판 이야기가) 사실상 전혀 안나왔다"며 "그런 자리가 아니었다. 친목 모임으로 대화했다"고 반박했다.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는 "오늘 법사위 논의 결과를 보겠다"고 전했다.right@newspim.com</div>

'무기표 기권' 등 투표방식에 대해서는 "정한 것 없다"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재표결을 앞두고 있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지난 번에 반대 당론을 정했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다"고 말했다.

추경호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단일대오 흔들림 없다"

<div>한동훈, '격차 해소' 화두·민생경제 특위 위원장 맡아 이재명,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경제입법 직접 챙겨[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여야의 대표적인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근 적극적인 민생 행보를 통해 지지층 확산에 나서고 있다.한동훈 대표는 최근 격차 해소를 화두로 삼고 있다. 한 대표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노동약자지원법 입법 발의 국민 보고회'에 참석해 당론으로 입법을 통해 격차 해소에 나서겠다고 힘을 실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27/241027120930404_w.jpg" /></figure>한 대표는 이날 보고회에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함께 노동 약자가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겠다"라며 "노동약자지원법은 노동 약자를 위해 국가가 책임지고 할 내용을 망라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한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의 '정년 연장'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학계의 찬반 이야기를 듣고 "일하고 싶으면 일할 수 있도록 정년 연장을 제도개혁하자"라고 힘을 실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23/241023140435899_w.jpg" /></figure>뿐만 아니라 한 대표는 당 수도권비전특위가 주최하는 '심층 면접-국민의힘 뭐하니'에서 직접 나서 청년과 여성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직접 위원장을 맡은 민생경제특별위원회에 이어 국가안보위원회, 실버세대위원회, 통일위원회 등 민생과 외교 정책을 주도할 당내 기구도 구성하는 등 민생과 안보 분야를 강화했다.이재명 대표는 위증 교사 사건 1심 무죄 선고 이후 적극적으로 민생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국회 다수당의 리더십에 힘입어 '상법 개정안', '가상자산 과세' 등 경제 정책의 주도권을 쥔 모습이다.이 대표는 연일 상법 개정 의지를 강조하는 등 민생 정책을 주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본시장에서 경영 지배권 남용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에게 확대하는 상법 개정,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각종 입법을 반드시 이번 정기회 내에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7/241127145603209_w.jpg" /></figure>이 대표는 전날 민생연석회의를 출범시키고 공동의장을 맡았다. 민생연석회의는 구조적,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상공인, 노동자, 농민 등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선다.이 대표는 오는 28일에는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국내 주식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서고 있다.이 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이어 가산자산 과세 등에 대해서도 유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지층 일부는 이를 '우클릭'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민주당 측은 지지층을 넓히는 행보로 설명하고 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유력 대선주자인 여야 대표가 민생에 힘을 싣고 있어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div>

한동훈, '격차 해소' 화두·민생경제 특위 위원장 맡아. 이재명,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경제입법 직접 챙겨.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여야의 대표적인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근 적극적인 민생 행보를 통해 지지층 확산에 나서고 있다.

유력 대권주자 이재명·한동훈, '민생 경쟁 붙었다'

<div>[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뉴스핌은 28일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를 생중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과 그 가족이 연루된 수사의 경우 여당을 배제해 상설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국회 규칙 개정안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상정될 전망이다.이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하는 제2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하는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TF 현장 간담회도 방영될 예정이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0818070950_498_tc.jpg?1732749490944" /></figure>다음은 28일 뉴스핌TV 프로그램 상세 일정이다.[오늘의 스팟Live(11월 28일)]◇ 09:00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TF 현장 간담회◇ 10: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11:0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참석,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 모두발언 풀영상◇ 14:00 국회 본회의※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12seongu@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뉴스핌은 28일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를 생중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과 그 가족이 연루된 수사의 경우 여당을 배제해 상설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국회 규칙 개정안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상정될 전망이다.

[오늘의 스팟Live]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양곡법' 상정...국회 본회의 생중계 外 (11.28)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

이석연 전 법제처장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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