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114217898_w.jpg" /></figure>[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pangbin@newspim.com</div>

<div>▲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년 임기의 차기 유엔 평화구축기금 자문위원으로 백지아 국립외교원 명예교수 등 12명을 임명했다. 백 신임 자문위원은 외무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주유엔 차석대사,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주제네바 대사,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등을 역임했다.. press@jeonpa.co.kr<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년 임기의 차기 유엔 평화구축기금 자문위원으로 백지아 국립외교원 명예교수 등 12명을 임명했다. 백 신임 자문위원은 외무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주유엔 차석대사,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주제네바 대사,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등을 역임했다.

백지아 前대사, 유엔 평화구축기금 자문위원에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074827051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회, 제2회 디지털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130823793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

이석연 전 법제처장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8/b63e0e58-3281-43e4-ba91-642aa269824b.jpg" /></figure>학교법인 이화학당이 이화여대 제18대 총장으로 이향숙(61) 수학과 교수를 선임했다.이 교수의 총장으로서의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4년이다.이 교수는 1986년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95년부터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이 학교 연구처장과 산학협력단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2017∼2018년 여성 최초로 대한수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이화여대는 교수·직원·학생·동창의 직접 투표를 통해 총장을 선출한다. 대학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수표를 얻은 2명의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가 1명을 선임한다.</div>

학교법인 이화학당이 이화여대 제18대 총장으로 이향숙(61) 수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이 교수의 총장으로서의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4년이다.

이화여대, 신임 총장에 이향숙 수학과 교수 선임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8/241128130834793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1.28 leehs@newspim.com.

대화 나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석연 전 법제처장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702770_1434220_m_1.jpeg" /></figure><blockquote>"위헌적 검사탄핵 즉각 멈춰야"…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33명 단체성명</blockquote>서울중앙지검 중간 간부들인 부장검사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지휘부 탄핵에 반발해 단체 행동에 나섰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33명은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 방침 관련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전날 부장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지 하루 만에 탄핵 추진 당사자를 제외한 보직 부장 전원이 자신들의 명의로 공동 성명을 낸 것이다.이들은 "탄핵은 고위공직자의 직무상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 위반이 있는 경우에만 극히 예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헌법의 기본 정신이자 가치"라며 "(헌법·법률 위반이 없는 검사들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시도는 헌법의 기본 가치를 훼손하고 법치주의를 형해화하는 위헌·위법적 시도로서, 검찰 내부의 지휘 체계를 무력화하고 본질적 기능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blockquote>새 국민은행장에 이환주 '깜짝 발탁'…조직 쇄신 '방점'</blockquote>KB국민은행을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깜짝 발탁됐다. 이재근 현 행장이 올해 초 불거진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를 생각보다 무난하게 수습하면서 연임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전격적인 교체가 이뤄지며 쇄신에 방점이 찍힌 모습이다.특히 KB금융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중 행장으로 발탁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은행과 비(非)은행 사이의 시너지를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후속 인사의 폭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KB금융은 27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국민은행이 은행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행장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국민은행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이다.<blockquote>신보-우리은행,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blockquote>신용보증기금은 우리은행과 27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매출채권보험 및 연계 대출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연쇄부도 위험에 대비하고 저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매출채권보험을 연계한 신규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매출채권보험 및 연계 대출 활성화를 위한 신상품 개발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체계 강화 ▲매출채권보험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blockquote>SK하이닉스, 3개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고정배당금 25% 상향</blockquote>SK하이닉스가 주당 연간 고정배당금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한다. ‘순현금 달성’과 ‘적정현금 확보’라는 구체적인 재무 건전성 목표도 설정해,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는 재무구조 강화에 우선 활용하기로 했다.SK하이닉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Value-up) 계획을 27일 밝혔다.신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르면, 이 회사는 누적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이하 FCF)의 50%를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한다는 기존 정책은 유지하되, 주당 연간 고정배당금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올리기로 했다.<blockquote>경기도의회 문광위, 경기도 제출예산안 대비 561억 증액 의결</blockquote>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7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심의를 마무리했다.이번에 도의회에 제출된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안 규모는 6280억 9800만원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도민의 문화복지와 예술인지원,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시대변화에 발맞춘 정책 추진을 위해선 최소 3%의 문화․예술․체육․관광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올해 기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 비중은 전체 일반회계 예산 34조 7260억원의 1.8%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blockquote>[선도지구] 베일 벗은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주자…당락 결과에 ‘희비 교차’</blockquote>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재건축에 나설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선도지구가 선정됐다. 오랜 기간 재건축이 가로막혔던 만큼 선도지구 공모 경쟁도 치열했던 터라, 당락에 따른 단지별 표정도 엇갈린다.국토교통부는 27일 경기도, 1기 신도시 각 지자체와 27일 총 13개 구역, 3만6000가구 규모의 선도지구를 발표했다. 앞서 9월 진행한 공모에 참여한 단지들 가운데 76.5%에 해당하는 11만7000가구가 탈락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분당은 ▲샛별마을 동성·라이프·우방·삼부·현대(2843가구) ▲양지마을1단지 금호, 2단지 청구, 3·5단지 금호한양, 5단지 한양, 6단지 금호청구, 6단지 한양(4392가구) ▲시범단지 우성·현대, 장안타운 건영3차(3713가구) 등 1만948가구가 선정됐다.</div>

"위헌적 검사탄핵 즉각 멈춰야"…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33명 단체성명. 서울중앙지검 중간 간부들인 부장검사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지휘부 탄핵에 반발해 단체 행동에 나섰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33명 단체성명, 새 국민은행장에 이환주 '깜짝 발탁', SK하이닉스 3개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 등

<div>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411/1096096_798783_5749.jpg" /></figure>[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서 위안부 문제해결 수요 촛불집회​​​​​지난 2014년 11월 27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수요 촛불집회'와 '프랑스 파리'다.<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411/1096096_798782_5649.png" /></figure>● 프랑스 파리서 위안부 문제해결 수요 촛불집회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 촛불집회가 2014년 11월 26일(현지시간) 개최됐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파리 에펠탑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87) 할머니가 참가한 가운데 수요집회를 열었다.길 할머니는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인정해야 한다"면서 "후세대는 나와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길 할머니는 앞서 지난 6월에도 파리를 찾아 프랑스 정치인들과 시민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정대협은 11월 28일 파리 일본문화원 옆에서 일본군의 제2차 대전 당시 성폭력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을, 11월 29일에는 위안부 정의와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각각 마련했다.또 12월 1일에는 길 할머니가 직접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위안부 참상을 알린다.길 할머니의 이번 여행 경비는 많은 시민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파리에서는 작년 9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참가한 첫 수요집회를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세 번 수요집회가 열렸다.1992년 1월 8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작된 수요집회는 20여 년을 거치며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렸다.[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joojoo@jeonmae.co.kr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

[10년 전 그날] 프랑스 파리서 위안부 문제해결 수요 촛불집회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8 pangbin@newspim.com.

한동훈 대표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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