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번아웃은 아니었다, 머리는 ‘리바이 병장’ 스타일”(솔로지옥4)

2025-01-08

방송인 덱스가 번아웃을 고백했던 이후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덱스는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서 “2024년에 번아웃이 왔다고 한 적은 없는데, 힘들다고 투덜거렸는데 그게 번아웃이라고 됐다. 죄송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제가 투덜거릴 정도로 지난해 바쁘고 힘들게 일했던 것 같다. 연말에 휴식하면서 리프래시 하는 기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헤어스타일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덱스는 “그러다가 이 긴머리를 얼마나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역 후 계속했던 것 같더라. 또 운동할 때 항상 거슬렸던 가운데 딱 마음에 드는 머리가 있었다”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리바이 병장’이라고 있다. 제 헤어 실장님이 인물의 사진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가져가는 부분을 항상 곤란해하시는데, 그래도 해달라고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분은 그때부터도 유명했다. UDT는 얼굴 보고 뽑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에 육준서의 데이트를 보면서 일단 제가 가진 매력은 다 갖고 있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가고 있지 않은 뭔가를 갖고 있다는 게 하나 더 추가된 점이다. 때문에 시즌2보다 더 매력을 느끼고 빠져들 수 있을 것”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네 번째 시즌이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사상 최초로 네 번의 시즌을 선보일 정도로 매 시즌스타를 탄생시키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앞선 시즌과 마찬가지로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5MC가 나서 솔직한 현실 리액션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공개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