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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는 2023년부터 시작한 무재해‧무사고 운동 2배수를 달성하고 11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무재해·무사고 운동은 회사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관리와 예방 활동으로 전환해 현장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힘을 모아 무재해‧무사고 과정을 자체적으로 기록‧관리하는 운동이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무재해‧무사고 운동 2배수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재해예방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근로자 안전실천 의식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이날 2025년도 무재해‧무사고 365 챌린지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 14개 부서 270명에 달하는 직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챌린지는 기존 무재해·무사고 운동 연장선에서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