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수술을 예고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 [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구독자들에게 받았던 질문에 답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생 목표에 대해 “올해는 인스타 팔로워를 20만 찍는 게 목표다. 그리고 나중에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잘 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 미국에 이민가는 게 인생에서 최종적인 목표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 게 내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하는데 그런 거 일절 없다. 나도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준희는 성형과 시술도 추천했다. 최준희는 “일단 쌍꺼풀한 게 가장 마음에 들고, 코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현재도 성형을 고려 중이라며 “지금 눈 밑 뒷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 중인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성형 그만해요’라고 해도 여자들은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곳이 보이더라”라고 했다.
또 최준희는 자신의 얼굴형을 칭찬하는 질문에 “나는 내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며 “다다음 브이로그가 아마도 성형수술을 받고 나서 띵띵 부은 브이로그가 아닐까 싶다. 수술 날짜를 잡아놨다. 그런데 뼈에 는 손을 안 댈 거고 자세한 사항은 수술하고 나서 자세하게 브이로그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