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생후 11개월 만 돌잔치…백옥 천사 따로 없네

2025-09-05

박수홍이 딸 재이가 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아기 재이는 새하얀 드레스와 꽃 장식 머리핀으로 단정하게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돌잔치 드레스를 입은 재이는 천진난만한 표정과 또렷한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드레스에 진주 장식 디테일이 더해져 더욱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파티 문화인 국가는 드레스 수요가 많다보니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다소 합리적인 가격. 한벌당 5만원에서 15만원이내로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드레스를 구할 수 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구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3살 나이 차를 넘어 2021년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 끝에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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