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상계엄 사과 5일 만에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

2024-12-12

2차 탄핵 표결 앞두고 짧게 머물다 떠난 듯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1분쯤 경호 차량과 함께 대통령실 청사 정문 앞에 도착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이날 청사 내에 머문 시간은 매우 짧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출근 행렬이 대통령실 청사에서 포착된 것은 지난 7일 비상계엄 사과 대국민 담화 이후 닷새 만이며, 오는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둔 시점이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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