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I KOREA와 손잡은 오스템 수요세미나

2025-12-30

1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학회원 13명 연자 참가

‘임플란트 치료의 글로벌 표준과 우리의 선택’ 주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의 온라인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 학회인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KOREA)와 손을 잡고 국내 치의학 임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OI KOREA는 수요세미나를 통해 1월7일부터 3월25일까지 총 11주간 ‘임플란트 치료의 글로벌 표준과 지역적 현실을 통합한 우리의 선택’을 대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학회를 대표하는 13인의 배테랑 연자들이 연단에 올라 임플란트 기초부터 최첨단 디지털 술식까지 진료 환경 접목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주요 강연은 △임상 기초 및 협진: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협진 치료 전략 △골 재생 술식: 고난도 케이스를 위한 치조골 증대술의 노하우 △디지털 혁신: 인공지능(AI) 기반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 및 디지털 덴처 △최신 트렌드: 최소 침습 치료(Minimalism)와 무치악 환자를 위한 All-on-X 술식 등이다.

마지막 강연인 3월25일에는 지영덕 학회장을 비롯해 박찬 교수, 이유승 교수 3인이 직접 라이브 방송도 펼칠 예정이다.

지영덕 ICOI KOREA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치료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임상가들의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11주간의 집중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5년 창립한 ICOI KOREA는 미국 본부와 협력하여 국내 치과계의 국제화에 노력해왔다. 2011년 서울 World Congress 개최와 2023년 대한치의학회 회원학회 공식 인준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6월 대구에서 열린 ‘ICOI Asia Pacific Congress’에 13개국 650여명이 참석하는 등 국제 학술단체로서 위상을 다졌다.

ICOI KOREA와 함께하는 병오년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OSSTEM(https://tv.denall.com)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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