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는 지구의 축복” 화석연료 미는 트럼프 책사들

2025-10-28

이팩트: 이것이 팩트다

2화: 자원전쟁과 지구종말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1기 때인 2019년 8월 그린란드 영토 편입 의지를 드러냈다. 남의 나라 땅을 부동산 거래에 빗댔다.

트럼프(이하 존칭 생략)는 재집권 후에도 그린란드를 향한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3월 의회 연설에서 “어떻게 해서든 그린란드를 확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국가 안보 차원의 절대적 필수” “군사행동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물론 그린란드 측은 “우리는 판매 대상이 아니다”며 강한 반감을 보였다.

그린란드 노리는 트럼프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6만 인구의 그린란드는 덴마크 자치령으로 섬의 80%가 빙하로 덮인 특수한 곳이다. 트럼프는 군사적 요충지, 석유·천연가스·희토류 같은 자원을 노리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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