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교보증권은 1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는 취지로 교보증권이 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창립 76주년을 맞아 이뤄졌고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모두 280여개의 식량키트(간편식 세트)를 제작했다. 이 식량키트는 프로그램의 결연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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