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 18일 KIA-두산전 시구…잠실 마운드 선다

2025-04-16

그룹 SF9의 멤버로 배우로도 활동 중인 찬희가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다.

찬희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이날 찬희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경기장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찬희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응원하던 두산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제 시구가 팀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최강두산 파이팅”이라고 시구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찬희는 그룹 SF9의 멤버로서 지난달 새 앨범 ‘러브 레이스(LOVE RACE)’를 발매했다. 또한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과 영화 ‘귀신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사극과 현대극에 모두 활약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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