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2025’ 개최

2025-03-13

창업부터 프랜차이즈 확대까지 고객 사업 단계별 지원하는 ‘외식 솔루션’

맞춤형 식자재 유통 및 콜드체인 기반 물류 최적화로 외식사업 성장 뒷받침

‘푸드 솔루션 생태계’ 주제… 외식 사업자 맞춤형 솔루션

외식 침체 장기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들이 고객 사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국내 식자재 유통업계 1위 기업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컨설팅 사업인 ‘외식 솔루션’ 고도화에 주력하며 고객사와의 동반성장 도모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오는 3월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주제로 진행한다. 소규모 식당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외식 사업자의 고민 해결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이 다양하게 소개한다.

CJ프레시웨이의 최근 3년간 외식 프랜차이즈 식자재 유통 규모는 연평균 25%씩 성장했다. 유통사로서 기존의 역할에만 국한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 컨설팅, 브랜드 및 메뉴 개발, 점포 운영 지원, 물류 최적화 등 외식사업의 다방면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사업자로 변모해 고객 협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성과다.

외식 창업부터 프랜차이즈 확대까지 원스톱 솔루션… 사업 단계별 컨설팅 제공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를 비전으로 삼고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외식업체 대상 브랜딩 컨설팅 사업을 도입했다. 2022년 출범한 전담 조직에는 기획자, 셰프, 디자이너,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

CJ프레시웨이 외식 솔루션의 강점은 식자재 유통업계 1위 기업 노하우와 최고 수준 인적자원에 기반해 고객 유형별 세분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 주목도가 높은 솔루션은 △브랜드 컨설팅 △메뉴 컨설팅 △점포 운영 매뉴얼 △미스터리 쇼퍼 등이다.

최근에는 외식 프랜차이즈사 중심의 솔루션 활동을 확대해 고객의 사업 단계별 컨설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외식 창업부터 사업 성장기 및 성숙기, 프랜차이즈 확대 과정 등 사업의 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성 진단 △리브랜딩 △운영 예산 수립 △점포 운영 표준화 등 고객 니즈를 세분화한 컨설팅 구색으로 솔루션 영역을 넓혔다.

외식 솔루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솔루션 랩(Solution LA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자 및 자영업자 대상 솔루션을 총망라한 플랫폼이다. CJ프레시웨이 자체 컨설팅과 엄선된 협력사 프로그램을 포함해 90여 종의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부터 상담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식사업 확장 위한 필수 경쟁력, ‘맞춤형 식자재’ 및 ‘스마트 콜드체인’

외식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솔루션뿐만 아니라, 가맹사업 운영의 기반이 되는 고품질 식자재와 이를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 맞춤형 식자재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용 상품과 주방 업무 부담을 줄이는 조리 효율화 상품으로 △양념육△특제 소스△국탕용 베이스 등이 해당한다.

이들 상품군은 전국 각지에 분포된 프랜차이즈 점포가 균일한 맛을 구현하고 인력 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맞춤형 식자재 상품은 ‘프레시원’, ‘이츠웰’ 등 자체 브랜드를 통해 유통되며, 일부 상품은 R&D 센터에서 배합비와 레시피를 연구 개발하거나 소스 공장과 센트럴 키친을 통해 직접 생산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또 다른 필수 경쟁력은 첨단 물류 시스템이다.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는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공급망과 물류 경쟁력을 활용해 전국 및 지역 단위 가맹점에 고품질 식재료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입·출고, 분류, 보관, 차량 수·배송 등 식자재 유통 전 과정에서 냉장, 냉동 상품을 적정 온도로 관리하는 체계적인 콜드체인 시스템은 전국 주요 물류 거점 센터 및 실시간 주문·배송·재고 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식자재 유통 효율과 상품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비즈니스 데이’ & ‘퍼블릭 데이’, 다양한 관람객 현장 방문

한편 이번 행사는 업계 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 ‘퍼블릭 데이’로 나뉘어 양일간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고객사, 식품 제조 및 유통 협력사, 솔루션 및 푸드테크 협력사 등 업계 관계자부터 B2B 식음 산업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 예비 외식 창업자 등 다양한 관람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외식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시대예보 송길영 작가 △TDTD 장지호 대표 △명랑시대 조성철 본부장 △걸작떡볶이치킨 김복미 대표가 트렌드 대응, 바이럴 전략, 창업 사례,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CJ프레시웨이는 매년 ‘푸드 솔루션 페어’를 개최해 B2B 식음 산업의 최신 솔루션과 고객 사업 성공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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