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전문 플랫폼인 프렉탈테크놀로지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M&A 활성화 지원사업’의 공식 자문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프렉탈테크놀러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한 국가적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가 진행하는 사업에 신규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의 중소기업 M&A 플랫폼으로서의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잎사 협회가 주최한 ‘2025년도 상반기 M&A 지원센터 자문기관 워크숍’에 참여 플랫폼인 ‘쿠키딜’(Cookiedeal)의 운영방안과 AI 기반의 M&A 자동화 역량 등에 대해 발표하고 공식활동에 나섰다.
회사 측은 앞으로 협회와 협력해 기업가치평가·자문·중개 서비스 등 중소기업 M&A 극대화, 거래 추진 기업들의 실질적 비용 부담 경감 도모, M&A 인식 제고,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정훈 프렉탈테크놀로지 대표는 “축적된 M&A 자문 및 중개 실적과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협회와 적극 협력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M&A 거래의 표준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