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투자'로 27억 과징금 받은 최은순, 취소소송 2심도 패소

2024-06-15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이 최은순에 대해 부과한 27억원대 과징금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최은순이 패소했다. 최은순은 2013년 도촌동 땅을 매입한 뒤 다른 법인과 함께 차명 투자를 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 주장을 기각했다. 이에 최은순은 지난해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최씨는 가석방이 허가되면서 지난달 14일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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