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롯데시네마가 월드타워 개관 10주년을 맞아 ‘원더풀 원더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회원 대상으로 랜덤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영화 2000원 할인권 ▲영화 3000원 할인권 ▲탄산 교환권 ▲스위트콤보 교환권 ▲뿌링진미채튀김 교환권 ▲영화 관람권 ▲수퍼 3종 관람권 등이다.
기간 내 이벤트 응모 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관람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샤롯데 프라이빗 2시간 대관권(1명) ▲수퍼플렉스 스튜디오 부스(10명) ▲월드타워 유리컵 세트(5명)를 증정한다.
반반콤보(반반팝콘+탄산음료 M2)에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월타콤보’도 선보인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는 영국 출신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 작품으로 포토존을 구성했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도 증정한다.
10월 9~22일에는 월드타워를 빛낸 작품을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인 월드타워’ 기획전을 연다. 롯데시네마 선정작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위대한 쇼맨 ▲미녀와 야수 ▲탑건: 매버릭 ▲서울의 봄 등 5편이다. 기획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무비티켓 스페셜’도 티켓 굿즈로 선착순 증정한다.
2014년 개관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10년간 한국 인구 절반인 약 2500만 명이 방문했다. 영화 상영 시간만 92만7484시간으로 106년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