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더블랙레이블 상승세…흐름 끊기면 안 될텐데”

2025-08-17

가수 빈스가 새 음원 발매를 앞두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14일 가수 겸 프로듀서 빈스는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 발매를 앞두고 스포츠경향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빈스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서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전소미, 태양, 미야오의 대표곡을 작업했다. 또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도 참여했다.

빈스는 상승세인 더블랙레이블에서 ‘차차차’를 발표하고 기세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부담도 있을 터. 빈스는 “최근 들어 더블랙레이블 작업물이 너무 반응들이 좋고 순위도 높게 있어서 날 통해서 이흐름이 끊기면 안 될 것 같다”며 웃었다.

또한 목표 성적으로는 “사실 요즘 흐름으로 보면 멜론 탑텐 안에는 들어야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며 음“원차트 1위하면 ‘스타 됐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빈스는 더블랙레이블 음악이 가진 특징도 이야기했다. “우리만의 사운드가 있다고 고집하지는 않는다”고 밝힌 그는 “모든 프로듀서진들이 서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많이 주고 받는다. 그리고 모두가 만족할 완성품으로 만드려고 노력하는데, 아직도 테디 형은 나오기 직전까지도 ‘더 고칠 수 있지 않나’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차별화가 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차차차’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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