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앨범 위해 송캠프, 데모곡부터 완성본이라고 칭찬”

2025-08-18

그룹 코르티스가 타이틀곡 선정을 위해 쏟은 노력을 전했다.

성현은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 발매 쇼케이스에서 “앨범을 완성하기까지 300곡이 넘는 후보곡이 있었다.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들었을 때 타이틀곡 나왔다고 확신했다. 편곡해 완성본까지 듣고 나서는 ‘우리 거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건호는 “앨범 작업을 위해 LA에서 송캠프를 했다. 원래 한 달 예정이었다가 잘 풀리지 않아서 세 달이나 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주훈은 “타이틀곡은 저희를 처음 알리는 얼굴이 될 곡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송캠프 마지막에 ‘왓 유 원트’가 드라마틱하게 완성돼 정말 기뻤다”며 “데모곡부터 완성본이라고 칭찬 들었던 기억”고 자신감을 비쳤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데뷔 앨범 ‘컬러스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는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포함 두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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