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로 GDC 2025 참가

2025-01-24

이범준 총괄PD, 라이브 서비스 경험과 개발 방향성 발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각)에는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을 총괄한 이범준 총괄PD가 발표자로 나서, '라이브 게임으로서 메타크리틱 57점 이겨내기(Persevering Through a 57 Metacritic as a Live Service Game)'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발표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이후 약 8개월 동안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과정에서 직면한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과 향후 게임의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범준 총괄PD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경험을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서비스 경험뿐만 아니라 이용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게임의 주요 목표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