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앰버서더 65만 명 지원
MAU·DAU 전년 대비 3배 증가

CJ ENM의 엠넷플러스(Mnet Plus)가 ‘2025 MAMA AWARDS’를 4K 초고화질로 생중계한다.
CJ ENM은 엠넷플러스가 K-POP 시상식 최초로 4K 초고화질 생중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 MAMA AWARDS’는 11월 28일과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엠넷플러스는 콘텐츠 시청, 투표, 커뮤니티 활동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251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MAU·DAU 모두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전체 트래픽의 80%가 해외 이용자로 구성된다.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 ‘MAMA 슈퍼팬’에는 올해 약 65만 명이 지원했다.
엠넷플러스는 올해 처음으로 ‘MAMA AWARDS’ 4K 생중계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 PC 웹에서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엠넷플러스는 “글로벌 팬들이 ‘MAMA’ 현장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4K 생중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편리하고 몰입감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25 MAMA AWARDS’는 현지 시간 기준 11월 28일과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