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인포테크, TeamViewer DEX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 IT 운영 혁신 이끈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글로벌 리모트 연결 솔루션 기업 TeamViewer와 협력해 AI 기반 DEX(Digital Employee Experience) 플랫폼을 국내 기업 환경에 본격 공급하며 IT 운영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들은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 장애 대응 지연, 보안 위협 증가, 사용자 경험 불일치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T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TeamViewer DEX 플랫폼은 실시간 엔드포인트 모니터링, 자동 진단, 자가 치유(Self-Healing)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경험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의 장애 발생 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발생 전 사전 예방 중심의 운영 체계를 실현함으로써, 기업은 장애를 최소화하고 IT 지원 속도와 안정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 기반 진단 및 복구 기능은 IT 지원 인력의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준다.

DEX 플랫폼에 내장된 AI 분석 엔진은 디지털 경험 전반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용자 만족도, 성능 이슈, 문제 지점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산성 향상, 업무 연속성 강화, 직원 경험 최적화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TeamViewer 원격 지원 기능과의 연동을 통해 장애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용자에게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이리스인포테크 관계자는 “TeamViewer DEX 플랫폼은 단순한 IT 관리 도구가 아니라 직원 경험·보안·운영 효율을 모두 개선하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업의 디지털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