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8/24121815494627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민석 대한결핵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총리실] 2024.12.18 phot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504477_1442852_m_1.jpeg" /></figure><p>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많은 국민께서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셔서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p><p>한덕수 권한대행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결핵협회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p><p>한 대행은 행사에서 크리스마스 씰이 담긴 액자를 신민석 대한결핵협회장으로부터 전달받고, 준비한 성금 봉투를 신 회장과 함께 성금함에 넣었다.</p><p>이어 결핵 퇴치에 앞장서 온 협회의 헌신·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결핵환자 맞춤형 통합관리를 통해 모든 환자가 치료 중단 없이 완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p>아울러 한 대행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가 어린이들에게 친숙함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찾아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div>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많은 국민께서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셔서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 되길"…한 대행,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div><figure><img src="https://www.whitepaper.co.kr/news/photo/202412/241187_174327_424.jpg" /></figure><p>[화이트페이퍼=최승우] SPC그룹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147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p><p>헌혈증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양재동 SPC1945 사옥에 설치된 헌혈증 모금함과 지난달 29일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p><p>SPC그룹은 2013년부터 헌혈증 기부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5029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연세암병원·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6개 단체에 전달했다. 아울러 2011년부터는 헌혈 송년회를 매년 연말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0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p><p>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동참해 모은 헌혈증이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 치료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div>

[화이트페이퍼=최승우] SPC그룹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147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헌혈증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양재동 SPC1945 사옥에 설치된 헌혈증 모금함과 지난달 29일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SPC, 소아암·백혈병 환아에 헌혈증 기부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8/f0f50feb-7df3-47e4-8966-c52100b83cfc.jpg" /></figure><p>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가운데)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 대행 업무 시작 후 첫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대행은 “가용 재원을 내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라”고 당부했다.</p></div>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가운데)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 대행 업무 시작 후 첫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대행은 “가용 재원을 내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라”고 당부했다.

[사진] 권한대행, 첫 정례 국무회의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479836_1442560_m_1.jpeg" /></figure><p>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p><p>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은 "후원금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및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구세군을 믿고 17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현대해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p>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구세군의 행보에 현대해상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p></div>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은 "후원금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및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구세군을 믿고 17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현대해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대해상, 17년 연속 구세군 모금…취약계층 위해 2억 전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7/24121715351516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접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접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7 pangbin@newspim.com.

권성동 원내대표,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접견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8/ea78cd47-dde7-4d08-86ab-113aeddd56f2.jpg" /></figure><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껴안고 있다. 손 회장은 미국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트럼프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p></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껴안고 있다. 손 회장은 미국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트럼프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트럼프 품에 안긴 1000억 달러

<div><p>韓권한대행 국무회의 주재…"상반기에 재원 총동원"</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412/1103048_806380_4427.jpg" /></figure><p>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새해 첫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p><p>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이 새해 첫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재정 당국은 예산 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p><p>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가 재정과 공공기관, 민간투자 등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내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해주길 바란다"며 부연했다.</p><p>이어 "서민 생계 부담 완화, 취약 계층 보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첨단산업 육성 등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경제 활력 확산을 위해 마련된 예산이 속도감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p>[전국매일신문] 방지혜기자</p><p>BangG@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韓권한대행 국무회의 주재…"상반기에 재원 총동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새해 첫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이 새해 첫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재정 당국은 예산 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 "새해 첫날부터 예산 즉시 집행…경제활력 확산"

<div><p><b><i>윤석열 대통령, 64번째 생일 맞아</i></b></p><p><b><i>참모진과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i></b></p><p><b><i>박근혜 전 대통령 참모 오찬 비교</i></b></p><p>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직무정지 상태에서 조용한 64번째 생일을 맞았다.</p><p>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1960년생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생일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실 직원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별도의 생일 축하 행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관저에 머물며 수사와 헌법재판소 변론 준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4/12/18/20241218509843.jpg" /></figure><p>관저에는 전날부터 지지자들의 축하 꽃바구니 등을 보내와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이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주변에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보내온 화환이 2000개를 넘어섰다. 검·경의 소환조사와 압수수색에 불응하고 있는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 구성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법률 대응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p>윤 대통령은 2022년 취임 후 첫 생일에는 참모들로부터 ‘쓴소리를 항상 경청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감사 인사와 향후 국정운영에 대한 포부 등이 담긴 대형 보드판을 선물받았다.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열 수는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도 별도의 공식 축하행사 없이 생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p><p>앞서 2017년 2월2일 박근혜 전 대통령도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65번째 생일을 맞았다. 당시는 청와대 관저에 한광옥 비서실장과 수석 등 차모 13명이 참석해 칼국수 오찬을 함께 했다. 당시 초를 꽂는 케이크는 준비하지 않고 화환만 챙겼다고 한다. 당시 시민과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낸 꽃다발도 놓여 있었다고 한다. 당시 정치 현안보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김관진 안보실장 회동 등 외교안보 사안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p><p>한편 지난 9월2일 김건희 여사 생일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미국 상원의원단 공식 만찬 이후 미국 측 참석자들이 김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크리스 쿤스 미 상원의원(민주당·델라웨어주)의 제안으로 참석자들이 다 함께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행사가 있었다.</p><p>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직무정지 상태에서 조용한 64번째 생일을 맞았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1960년생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생일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실 직원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별도의 생일 축하 행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관저에 머물며 수사와 헌법재판소 변론 준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정지 상태서 64번째 생일 맞은 尹…지지자들 축하 꽃바구니

[서울=뉴스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민석 대한결핵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총리실] 2024.12.18 photo@newspim.com.

한덕수 권한대행, 대한결핵협회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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