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건강 적신호? “퇴행성 목디스크 진단…늙어서 그런가” (비보티비)

2025-02-26

방송인 송은이가 목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는 아주 유우명한 친구집 습격러임 (비보 올드 라인 보쌈 벙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친구 집을 습격해 함께 보쌈을 먹었다. 배달 온 보쌈 포장을 뜯던 송은이는 “나 오늘 좀 슬프려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친구가 왜그러냐 묻자 송은이는 “목 디스크가 도졌다”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병원에서는 퇴행성 목 디스크라고 하더라. 퇴행성 들어가면 다 늙어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에게 “너는 뼈 쪽 괜찮냐”라며 건강을 체크했다.

한편 1973년생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와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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