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 시공, 마감, 그리고 입주 이후의 관리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대표이사인 제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조합원과 소통을 통해 대우건설의 수주의지와 사업역량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 사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과 재무관리실장 등 주요 경영임원이 모두 참석했다. 설계를 맡은 프랑스 장-미셸 빌모트의 토너 미케라 수석 디자이너도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오늘 대우건설이 드리는 모든 말씀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대표이사로서 직접 책임지고 지켜나갈 '약속'"이라며 "설계와 시공, 마감, 그리고 입주 이후 관리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제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달 21일부터 시공사선정 총회 하루 전날인 8월 22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은 개포우성7차의 고급화 전략 및 특화설계, 경쟁력 있는 사업조건 및 금융전략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